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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천혜의 파라다이스 3탄 모리셔스

여행

by 설리여리 2023. 5. 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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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Republic of Mauritius)

'인도양의 보석' 이라고 불리는 모리셔스는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하고 제주도보다 약간 큰 섬나라로 아름다운 해변, 산호초로 이루어져 있는 휴양과 관광이 완벽하게 조화된 여행지로 각광받는 천혜의 파라다이스 입니다.

크리스탈 락
출처 네이버여행

언어 : 영어, 프랑스어, 그리고 모리셔스 크리올입니다. 주로 프랑스어(90%이상)를 사용하고 있으나 
               본섬의 해안가나 도시에서는 영어를 많이 사용하여 여행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인구 : 약 127만명으로 인도계 주민이 70%, 아프리카계의 크레올족은 30%

역사 : 1598년 네덜란드가 점령하여 식민지가 되었고, 이후 프랑스 동인도회사가 지배하고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다가 1968년 독립했습니다.

기후 : 다른 열대지방에 비해 쾌적한 날씨를 띄며 수도 포트루이스의 경우 7월 평균기온은 21도,
               1월  평균기온은 26.5도로 열대의 해양성 기후이고, 1월 ~ 3월경 강수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11월에서 4월 사이에는 종종 사이클론이 종일 섬을 휩쓸기도 한다니까 참고하세요..

경제 : 2019년 기준 1인당 GDP는 약 $11,100으로 세이셸과 함께 아프리카에서는 높은 수준이고
              주로 관광, 설탕 생산, 직물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금융 서비스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화폐 : 모리셔스 루피(MUR)를 사용하며 1000원이 약 34.23 모리셔스 루피 입니다.

환율

가는법 : 현재 직항은 없고 경유 최소 1회를 하셔야 됩니다. 23년 11월을 기준으로 약 150만원에
                  19시간 ~ 22시간이나 걸리네요... 인도양은 다 좋은데 너무 멀어...

티켓
출처 네이버여행

모리셔스에 대해 알아 봤으니 이제는 모리셔스에서 꼭 해봐야 할 체험들을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1. 수중폭포(Underwater Waterfall)
 - 모리셔스의 명물인 수중폭포 입니다. 하늘에서만 볼 수 있어 헬리콥터 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중폭포
출처 네이버여행

2. 사자와 산책(Casela World)
 - 수중폭포와 더불어 반드시 체험해야 할 카젤라 파크에서는 사자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산책도 가능합니다.
   대신 사진과 같이 긴 막대기는 반드시 들고 있어야 하고 사자에게 등을 보이면 안된다고 교육을 받는다고 하네요.
   사자 이외에도 낙타, 거북이, 기린 등 여러 동물들과의 교감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자와 산책
출처 네이버여행

3. 야생 돌고래와 수영(Swimming With Dolphins)
 - 모리셔스 서쪽에 있는 Tamarin Bay에서 체험할 수 있는 돌로래 투어인데 흔히 돌고래 투어라고 하면 보트에서
   관찰하는걸로 끝나는데 모리셔스에서는 관찰 뿐만 아니라 직접 바다 속에서 같이 수영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야생 돌고래는 좀 무서운데...

돌고래 투어
출처 네이버여행

4. 일로셰프섬 일일 투어(Ile aux Cerfs)
 - '사슴섬'을 뜻하는 일로셰프는 눈부신 백사장과 맑고 깨끗한 에메랄드 라군이 넓게 펼쳐진 휴양지 입니다.
   인도양에서 스노쿨링은 무조건 이죠.

일로셰프
출처 네이버여행

5. 크리스탈 락 스노쿨링(Crystal Rock)
 - 휴양지에서 스노쿨링을 안하면 할게 없죠. 특히 모리셔스 서쪽에 위치한 베니티어 섬은 스노쿨링의 명소로
   바다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있는 크리스탈 락은 모리셔스 홍보 사진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장소 입니다.

크리스탈 락 스노쿨링
출처 네이버여행

6. 샤마렐 폭포(Chamarel Waterfall)
 - 모리셔스에서 가장 높은 10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샤마렐 폭포는 울창한 숲 한가운데서 시원하게 떨어지며
   전망대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샤마렐 폭포
출처 네이버여행

7. 세븐 컬러드 어스(Seven Colored Earth)
 - 햇빛에 따라 흙이 일곱가지 무지개 색을 띄어 세븐 컬러드라고 하며 화산재가 퇴적과 풍화작용을 거치며
   만들어진 언덕으로 샤마렐 폭포 근처에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고 합니다.

세븐 컬러드 어스
출처 네이버여행

8. 리조트에서 멍 때리기(Space out)
 - 그냥 하루종일 리조트 백사장에서 멍 때리는 것도 완벽한 휴가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멍 때리기
출처 네이버여행

여러분은 몇가지 정도 해보고 싶으신가요?? 저는 다해보고 싶네요ㅎㅎ 힘들게 갔으니 뽕은 뽑고 와야죠..

마무리

전반적으로, 모리셔스는 전 세계의 관광객들을 사랑하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휴양지라고 생각합니다.^^
죽기전에 한번쯤은 가볼 수 있을려나...
Republic of MauritiusㄲRepublic of Maurit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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