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멕시코'하면 멕시코 시티나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칸쿤'이 떠오르실텐데 이번에 TVN에서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인
'서진이네'를 시작하면서 알려진 천혜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바깔라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바깔라르로 가는 방법은
▶ 체투말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45분
→ 서진이네 선발진이 이렇게 이동했었죠.
▶ 칸쿤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4시간
→ 서진이네 2화에서 최우식님이 이렇게 이동해서 왔었죠
▶ 칸쿤 공항에서 ADO버스로 약 5시간 20분
두번째로 비행시간과 비용은?
▶ 인천에서 체투말까지 이코노미 약 4백만원에 비행시간은 경유 2번에 갈때는 30시간, 올때는 40시간... 무시무시하네요.. 아직 국내에서는 유명하지 않아 직항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인천에서 칸쿤까지는 이코노미 약 백구십만원 정도이고 비행시간은 1회 경유에 약 18시간 정도네요.
세번째로 바깔라르에 대해 좀 더 구경해 보자면
투명한 호수에서 스노클링, 카약, 패들 보드 등 다양한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휴양지인 만큼 전용 해변이 딸린 숙소가 많이 있으며 비치 클럽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한적한 마을이라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 이름 : Hotel Diosa del Agua Bacalar
▶ 가격 : 1박에 16만원~
▶ 위치 :
들리는 소문에는 촬영팀이 1달정도 숙소를 통째로 빌려서 사용하였고, 22년 11월쯤 바깔라르 근처에서 서진이네 출연진들이 많이 목격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현재 식당 촬영지는 공실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바칼라르(Bacalar)는 멕시코 킨타나루주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그것은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데, 특히 많은 색조의 푸른색 때문에 종종 "7가지 색의 라군"이라고 불린다.
바칼라 석호는 이 지역의 주요 명소이며 수영, 카약, 스노클링으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이 석호는 거북이와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포함한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서식지이기도 해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장소입니다.
바칼라는 석호 외에도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현재는 박물관이 된 산 펠리페 요새를 포함한 몇몇 다른 명소들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근처에는 유카탄 반도 특유의 자연 수영장인 세노테도 몇 개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 외에도, 바칼라는 느긋한 분위기와 친절한 현지인들로 유명하다. 이 마을은 작지만 매력적인 도심 지역을 가지고 있으며 몇몇 식당과 지역 수공예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다.
전반적으로, 바칼라는 사람들로부터 벗어나 멕시코의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를 경험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목적지이다.
바깔라르는 서진이네를 통해서 보고 갈일이 있으면 그냥 칸쿤에서 놀다 오는걸로 하는게 좋을듯!
대한민국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지역이라 쉽게 갈 수 없지만 '서진이네'를 통해 새롭게 좋은 지역을 알게 되어 앞으로의 회차가 기대되고 현재 1,2화 동안에는 일만 하던데 앞으로 쉬는 시간이 많이 나와서 더 다양한 '바깔라르'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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